배구여제

    날짜선택
    •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선언..구단과 이미 조율 마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으로 8연승을 견인했습니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시즌 끝나고 성적이랑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며 은퇴를 기정사실로 했습니다. 지난 9일 진행된 김해란 은퇴식 때 "해란 언니를 따라가겠다"는 발언에 대한 의도를 묻는 말에 예상을 깨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2025-02-1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