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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저소득 국가 100여곳서 구독료 최대 50% ↓
      넷플릭스가 저소득 국가 100여 곳을 중심으로 월 구독료를 최대 50%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시간) 리서치 업체 암페어 어낼리시스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넷플릭스가 중동과 아프리카, 중남미의 저소득 국가, 아시아 및 유럽의 일부 나라에서 월 구독료를 인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독료 인하 대상 국가에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핵심 국가, 한국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암페어 어낼리시스는 1천만 명 이상 가입자들에게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기본 '베이식 요금제
      2023-02-24
    • 애플 美서 애플뮤직·tv플러스 요금 인상..우리나라도 인상되나
      애플이 미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과 애플tv+(플러스)의 구독 요금을 인상합니다. 24일(현지시각)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애플이 미국에서 애플 뮤직, 애플tv+의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 뮤직의 월 요금은 9.99달러에서 10.00달러로, 애플tv+의 구독료는 4.99달러에서 6.99달러로 인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 대변인은 "애플 뮤직, tv+의 구독 가격이 금일부터 인상된다"라며 "뮤직의 가격 인상은 라이센스 비용 증가 때문이다. 아티스트와 작곡가는 이번 인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2022-10-25
    • 구독자 감소 넷플릭스 결국 '광고 삽입하고 가격 낮추고'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광고 삽입형 저가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13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광고 기반의 새로운 구독 요금제를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저가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난 몇 달간 구글, 컴캐스트와 협상을 시도했으나 자사와 경쟁하는 서비스가 없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최종 파트너로 정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저가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서비스 도입 후 11년 만에 나타난 구독자 감소로 재정이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구독자 이탈을 막기 위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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