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과 애플tv+(플러스)의 구독 요금을 인상합니다.
24일(현지시각)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애플이 미국에서 애플 뮤직, 애플tv+의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 뮤직의 월 요금은 9.99달러에서 10.00달러로, 애플tv+의 구독료는 4.99달러에서 6.99달러로 인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 대변인은 "애플 뮤직, tv+의 구독 가격이 금일부터 인상된다"라며 "뮤직의 가격 인상은 라이센스 비용 증가 때문이다. 아티스트와 작곡가는 이번 인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미국에서 가격을 올린 건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입니다.
조만간 다른 국가에도 요금 인상이 비슷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가격 인상폭이 얼마나 될지도 관심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