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8-05-21 05:55:02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최영태 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광주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자전거 운전자들의 헬멧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지만, 전국 자치단체들은 아직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는 기삽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지자체가 공공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장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객이 줄어들 수 있고, 예산 확보가 어려워 걱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주매일신문입니다.

    최근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는 기삽니다.

    광주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1천565.57원으로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전남지역도 리터 당 1천574.30원으로 3년 4개월 만의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남도일봅니다.

    광주시가 추진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지난 2주간 소방차 길 터주기와 지진 발생상황 비상대응 훈련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실행했는데요.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어린이들도 대피훈련에 참여시켜 경각심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광주일봅니다.

    광주시가 '모바일 광주' 앱을 통한 시내버스 도착 정보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블루투스 기반의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인 '비콘'을 활용해 버스 도착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기존에는 버스 도착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블루투스만 켜면 버스 도착 정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앞으로 이용현황 등을 분석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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