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학도에 추진중인 5성급 호텔과 컨벤션 건립 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삼학도호텔 건립 민간사업자인 스카이원레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취소하고 특수목적 법인의 사업협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목포시는 사업자가 협약이행 보증을 위한 법정 담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사업수행능력을 뒷받침할 증빙자료조차 제시하지 못해, 지난 9일자로 협약 해지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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