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국회에서 순천 선거구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소 의원과 시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당시 주민 의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순천 해룡면을 인근 광양시에 합구시키는 뒤틀린 선거구가 만들어졌다"며 "이번엔 인구 28만 명인 순천을 이렇게 분할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안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에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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