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준공 후 1년이 지났는데도 입주 민간기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수광앙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공실률은 76%로 공공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2곳의 공공기관을 제외한 민간 기업 입주는 없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클러스터 조성 목적과 부합하더라도 예외 할 수 있는 법 또는 규정을 마련해 광양항 클러스터의 전무한 민간 기업 입주실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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