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 42주년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이번 5·18 기념식에 이준석 대표와 권선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역 통합은 연설문에 통합을 몇 번 외쳤는지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체로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의 이번 행보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표심을 잡는 동시에 통합을 강조한 윤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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