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광주·전남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지역균형특위는 오늘(16일) 오전 신안 SK E&S 발전단지와 영광 두산중공업 8MW급 터빈 실증단지 등을 방문해 전남의 차세대 핵심 그린산업인 해상풍력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또 광주 글로벌모터스공장을 찾아 노사상생형 일자리 사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던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광주 월곡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상인들의 의견 등을 청취했습니다.
지역균형특위는 오늘 방문 결과를 토대로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인 해상풍력발전과 광주형일자리사업 그리고 복합쇼핑몰 유치 등에 대해 차기 정부 국정과제 반영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 지역균형특위에서는 오정근 간사를 비롯한 김재구, 변정섭 위원과 이영달 자문위원 그리고 유상희 자문교수 등 5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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