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505보안부대를 복원·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쌍촌동 505보안부대 3만 8천 459제곱미터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6개동 가운데 본관과 면회실, 위병소, 식당 등 4개동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고, 나머지 2개 건물인 내무반과 연립관사는 전시·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505보안부대 복원 사업은 오는 11일 사업자 모집을 시작으로 10개월 간 설계 용역을 거친 뒤 3년간 진행되며, 모두 3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9 10:05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검찰에 불구속 송치
2024-11-29 10:01
로키산맥 홀로 찾았다 실종된 20대, 5주만 무사 구조
2024-11-29 09:59
"외로울까봐 .." 외국인 여성 쫓아가 강제추행한 50대
2024-11-29 09:05
"가족 식사 중에 어묵 먹다가.." 6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2024-11-29 08:48
대전 도심 금은방에 강도..액체 뿌린 뒤 귀금속 훔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