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본수출입 기업 피해상황 전수 조사

    작성 : 2019-08-27 14:26:35

    전라남도가 일본과 무역하는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8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이후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일본 수출입 관련 기업 65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남 지역 내 산업 가운데 일본으로부터 수입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화학·금속 분야로, 연관 업체가 밀집해 있는 여수·순천·광양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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