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특별대책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387명인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를 2022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교통안전 업무 전담팀을 신설해 올해 보다 92% 늘어난 2백 90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노인보호구역과 과속구간, 마을주민보호구간 등에 교통 카메라를 백 90대 늘리고 현재 시속 60km 인 도심부 속도 제한도 50km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