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전국 광역단체장들이 인권정책회의를 갖고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인권정책 회의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 단체장들은 양극화와 주거, 실업 등 사회문제에 대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국제 인권도시네트워크에서는 각 나라별 인권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공유했습니다.
2018세계인권도시 포럼은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내일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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