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경영 능력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김점기 시의원은 조직관리와 경영 능력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고, 김익주 시의원은 후보자와 시장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 아니냐고 사전 내정설을 따져 물었습니다.
노경수 후보자는 각계와 소통해 경영능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택지개발에서 도시 재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조직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노경수 후보자의 임명은 오는 8일 시의회의 경과 보고서 채택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16:31
담임교사 몸 불법 촬영해 동급생에 공유한 중학생
2024-11-27 16:08
"좀 맞아야"..'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2차 가해한 20대 男 징역형
2024-11-27 16:00
"구글 지도 따라가다가.." 끊긴 다리서 추락, 3명 숨져
2024-11-27 14:54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
2024-11-27 13:51
"보행자 신호인데" 횡단보도 가로질렀다..한동훈 대표, 신호위반 경찰 신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