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주ㆍ칭화포럼에서 "한ㆍ중 문화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이 논의됐습니다.
어제(2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7 광주ㆍ칭화포럼에서는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 슝청위 센터장과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중 호남대 교수가 '글로벌 디지털 창의 생태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와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칭화포럼의 주제를 다양화해 폭넓은 친중국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