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이 시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과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체계 구축 등 11개 사업, 천625억 원 규모의 국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군공항의 무안 통합이전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건의했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자체 간 대승적 합의와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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