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연기를 마시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5일 오전 0시 반쯤 목포 용해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민 49명도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지하실 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01 16:55
70대 몰던 차량, 중앙선 넘어 식당 돌진..4명 다쳐
2024-11-01 16:23
"러시아, 北병사 일개 사료로 이용"..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2024-11-01 16:12
'서울대 다람쥐?' 8년간 외벽 타고 침입해 돈 훔친 60대 노숙인
2024-11-01 15:29
'확성기·피켓 동원·현수막 훼손'..선거사범들 벌금형
2024-11-01 14:41
'MBC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