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하던 50대 작업자, 쓰러지는 나무 맞아 숨져

    작성 : 2025-12-30 08:24:04
    ▲ 자료이미지

    경기 파주시의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벌목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넘어지는 나무에 머리 부위를 맞았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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