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만경강 갈대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저녁 7시 반쯤 김제시 진봉면 만경강의 한 갈대밭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29일 오전 11시쯤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돼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