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 곳곳에서 청정지역 지표종인 반딧불이 수백마리가 관찰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생물종 모니터링 결과 원효사와 증심사, 평두메습지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백마리의 '운문산반딧불이'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관찰할 수 있는 운문산반딧불이는 대표적 청정지역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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