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제(31일) 오후 5시 50분쯤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편도 2차로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는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해 20대 트럭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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