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팔던 60대 노점상, 화물차 치여 숨져

    작성 : 2022-07-09 18:39:07

    도로 갓길에서 옥수수를 팔던 60대 노점상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10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73살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갓길에서 옥수수를 팔고 있던 65살 노점상 B 씨를 덮치면서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