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적조 고수온 피해 최소화 대응 나서

    작성 : 2022-06-07 18:22:01

    전남도는 올해 여름 적조·고수온으로 예상되는 양식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수온이 평소보다 1도 높아 적조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 적조대책위원회를 열고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적조 방제장비를 구축하는 한편, 민관 합동 현장대응 방안도 논의했고, 피해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 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부터 40일간 지속된 고수온으로 전남도내 시군, 3천759어가에서 175억 원의 양식 수산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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