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의 한 식품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1일 오후 4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운곡동의 한 식품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약 85㎡ 규모의 창고 1동을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38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나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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