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나흘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려 추모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국립5·18민주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5월 영령을 기렸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 여ㆍ야 정치인들도 참배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일부 시민과 대학생들은 헌화를 한 뒤 묘역 곳곳을 둘러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서는 노동자와 시민 등이 참여하는 국민대회가 열려 5월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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