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교육청 퇴직 공무원들이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인화 전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유옥진 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장 등 전직 교육공무원 518명은 오늘(16일)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능력 있는 교육감 후보 박혜자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 대변환 시대에 차기 시교육감은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한다"며, "20년간 고등교육 현장과 국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활동한 박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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