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권역별 거점대학 6곳을 발표했습니다.
6개 거점대학에는 △강남대(인천·경기) △나사렛대(대전·충청) △부산대(부산·울산·경남) △대구대(대구·경북) △전북대(호남) △제주대(제주)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대학은 각 권역 내 분포한 장애대학생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3년 간 1억 5,000여 만 원씩을 지원받아 장애대학생의 진로·취업 지원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앞서 서울권역 거점대학으로 숙명여대와 강원권역 거점대학으로 가톨릭관동대가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