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새 학기를 앞두고 미리 확보해 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긴급 배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23일)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유·초·특수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신속항원검사 키트 15만 7천여 개를 일선 학교에 우선 배부했습니다.
교육청은 키트 공급 부족 상황을 고려해 유·초·특수학교에게 우선적으로 배부한 뒤 중·고등학교로 배부 대상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집중 방역 기간인 3월 한 달 동안 광주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키트의 양은 21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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