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와 여수, 신안 등 6개 시·군에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관광객을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편의사항 개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섬 지역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안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강진 가우도 향기의 섬 조성사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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