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재택치료 상담센터 개소 첫날인 10일 하루 동안 342건의 전화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상담을 위해 문을 연 '전남형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발열 등 증상에 대해 동네 병ㆍ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후 받은 처방전으로는 지정 약국에서 처방 의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3곳의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전남도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의료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담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를 갖추고 센터당 1개 이상의 회선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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