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광주ㆍ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2주간 연장되지만, 규제가 대폭 완화됩니다.
사적 모임은 현재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허용하도록 변경되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식당과 카페의 운영시간은 오후 10시에서 밤 12시까지 2시간 연장됩니다.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은 광주의 경우 밤 12시까지 연장이 확정됐고, 전남의 경우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광주에서는 결혼식 참석자 수를 최대 250명까지 완화하고 운동시설에서의 샤워장 운영이 허용되고, 전남은 피로연 허용과 종교시설 이용자 50%까지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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