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 등에서의 큰 정체 현상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전남 주요 버스터미널과 여객선터미널 등에는 고향에 가려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큰 인파가 몰리지는 않았습니다.
고속도로 상황도 오늘 낮 한 때 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서울-광주 구간의 최대 소요시간이 3시간 40분을 기록하며 평소 주말과 비슷했습니다.
국토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향 방문 자제 분위기와 분산된 연휴로 인해 귀성길 혼잡은 없겠지만 추석 당일 시작되는 귀경길은 광주-서울 기준 최대 8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