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상이 다음 달 본격화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방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6차례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까지 시의 공식 입장을 마련해 소유주 측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방과 일신방직 부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착취당한 조선인 여성노동자의 삶의 흔적이 남아 있어 광주 근대산업 유산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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