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처신' 광주시 간부 공무원 직위해제

    작성 : 2021-08-20 13:37:16

    광주시 간부 공무원이 부하직원에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 소속 A과장이 부하직원에게 사적인 연락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A과장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신고가 접수된 인권옴부즈맨에서 우선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후 결과를 보고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