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부지 내 친일인사 동상에 단죄문 설치

    작성 : 2021-08-11 16:36:29

    전방 부지에 있는 친일인사의 동상에 단죄문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상북도 도회의원과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등으로 활동하며 일제 찬양과 황국신민화 정책을 선전했던 친일 인사 김용주의 동상에 단죄문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친일잔재물을 조사해 단죄문을 설치하고 있는데, 2019년 8개, 지난해 21개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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