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받은 뒤에도 확진되는 돌파 감염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늘고 있습니다.
8일 광주에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병원 종사자가 확진되고 오늘도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80대 여성이 확진되는 등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25건과 5건의 돌파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요양병원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400여 곳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1만 4,0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13명, 전남에서는 1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