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수찌꺼기 처리 공정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됩니다.
광주환경공단은 환경 계측장비 제조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으로 하수 찌꺼기의 상태를 분석해 적정 약품량을 주입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현재 하수 찌꺼기는 하루 8천톤을 농축해 16개 소화조와 10개 탈수기를 이용해 처리하고 있는데, 기술이 개발되면 연간 3억 원의 비용과 2차 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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