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에서 발생한 난간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천변 난간 추락사고 유가족은 지난해 사고 이후 수 차례 재발 방지 요청에도 광주시와 자치구가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난간을 여전히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의 실태조사를 촉구하는 글을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습니다.
지난해 4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던 20대 김 모 씨는 광주천변 난간에서 추락한 뒤 2주 만에 숨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