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농장에서 불이 나 재배시설과 숙소 등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버섯 농장에서 불이 나 버섯 재배 시설 260여 ㎡와 외국인노동자 기숙사로 쓰던 컨테이너 9동이 모두 타면서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직원이 쓰레기를 태우다 생긴 불씨가 시설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