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ㆍ공장서 화재 잇따라

    작성 : 2021-03-27 18:40:00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 26일 밤 6시 20분쯤 광주 매곡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는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골절과 화상 등을 입었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7시 50분쯤에는 여수의 한 산단 내 공장에서 유독물질인 '페놀' 관련 펌프 설비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유독물질 유출이나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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