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민주운동가가 연대와 지지를 보내준 5.18재단에 감사 서한을 보내왔습니다.
미얀마 민주운동가 '민꼬나잉'씨는 군부 쿠데타에 맞선 싸움에 연대와 지지를 보내 준 5.18기념재단에 서한을 보내 큰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꼬나잉 씨는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지난 2009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전남 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민중의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을 지지하며 군부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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