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보도에서 나왔듯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빛고을 전남대병원의 파견 간호사가 오늘 1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해 오늘 15일 광주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1명 등 모두 2명이었고, 전남에서는 간호사의 가족인 순천 거주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1,951명, 전남 78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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