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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저소득층에 생활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일을 기준으로 광주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2만 7,000여 가구에 20만 원씩 모두 50억 7,0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시는 지난 2일 제12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취약계층과 집합 금지 대상, 교통 문화 예술 등 14개 분야에 127억 원을 지급하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저소득층에 생활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일을 기준으로 광주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2만 7,000여 가구에 20만 원씩 모두 50억 7,0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시는 지난 2일 제12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취약계층과 집합 금지 대상, 교통 문화 예술 등 14개 분야에 127억 원을 지급하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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