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농로를 지나던 탱크로리가 넘어지며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29) 아침 7시 50분쯤 보성군 미력면의 한 농로에서 경유와 등유 2만 8천 리터를 실은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지며 운전자가 다치고, 기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이 약한 좁은 농로를 지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