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한전 공대가 들어설 나주 부영 골프장 내 잔여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 추진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광주·전남 10개 시민단체·기관은 연대 성명을 내고, 한전 공대 설립 부지를 제외한 부영 골프장 내 잔여 부지에 대한 용도 변경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나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현재 나주시와 부영주택이 추진하는 주택단지 조성 사업 계획이 유례없이 과도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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