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학대예방경찰관이 전국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아동을 많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의 학대예방경찰관 1인당 담당 아동수가 9,207명으로 울산시에 이어 전체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2016년 신설된 학대예방경찰관 제도는 아동·노인학대·가정폭력의 예방 및 수사, 사후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와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경찰관 제도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