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대학별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분석팀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2021학년도 수능 실 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 합계 600점을 기준으로 전남대 영어교육과 366점, 의예과 402점 수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대 영어교육과는 337점, 의예과는 397점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주교대는 372점에 영어 1등급 정도에서, 지스트는 388점 내외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오는 30일,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실 채점 분석 결과 설명회를 열고 수험생들에 설명회 자료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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