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교육·훈련 시설인 장성 상무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후각 마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던 상무대 소속 장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부대 내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30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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