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일선 학교에서 촌지와 찬조금이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교육부 제출 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이후 광주에서는 촌지 수수와 찬조금 모금 사례가 단 한 건 적발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간 촌지 수수와 찬조금 모금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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