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식민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광주와 전남 두 곳만 교내 일제강점기 식민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조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제 식민잔재 조사를 완료한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보고서 발간과 상징물 교체 등에 예산을 지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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